이 책 <치킨에는 진화의 역사가 있다>를 읽고 있는 저를 보고 아들은 ‘치킨에 무슨 역사가 있어?’ 라고 물어봅니다.
‘치킨은 맛있게만 먹으면 되는 거야’ 하길래
‘닭은 이빨이 있을까?’라고 물어보니 ‘그러게...’라면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저는 이 책 ‘<치킨에는 진화의 역사가 있다>를 읽으면 답을 알 수가 있어’라고 얘기를 해줍니다.
역시 치킨을 좋아하는 아들에게는 흥미를 많이 유발하는 책입니다.
치킨을 먹으면서도 전혀 몰랐던 닭의 비밀<치킨에는 진화의 역사가 있다>를 보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닭은 이빨이 없어 양치를 할 필요도 없어 많이 편할 듯싶습니다.
새들은 이빨 대신에 위에서 입의 역할을 해 준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양치를 게을리 하는 딸아이에게 얘기를 해 주니 자기도 새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또한 사람에게는 위가 하나이지만 새에게는 두 개의 위가 있어 소화력이 좋은데, 그것은 날기 위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그렇다고 합니다.
새한테 두 개의 위가 있다는 사실도 이빨이 없다는 것도 이 책 <치킨에는 진화의 역사가 있다>를 읽고 알게 된 지식입니다.
이렇게 점점 치킨에 대해 닭에 대해 조류에 대해 조금 더 공부를 하는 가져 볼 수 있는 책이므로 조류에 대해 궁금해 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치킨에는 진화의 역사가 있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