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나서 낮잠 시간이 되어 낮잠을 자라고 하는 엄마 고양이
하지만 더 놀고 싶은 아기 고양이는 엄마가 방에서 나가자마자 집을 몰래 빠져 나옵니다.
아기 고양이는 큰 길로 나와서 자전거를 타는 원숭이를 만나서 같이 놀자고 하지만 원숭이는 졸리다고 합니다.
조용한 곳에서 낮잠을 자고 싶다는 원숭이의 말에 아기 고양이는 자기네 집 자기 침대에서 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 친구를 찾아 나서는 아기 고양이는 죽마를 타는 강아지를 만납니다.
강아지에게도 같이 놀자고 하지만 강아지도 졸려서 자고 싶다는 얘기에 자기네 마당에서 시원하게 낮잠을 자라고 합니다,
과연 아기 고양이는 졸린 눈을 비비며 자기와 같이 놀 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