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앗은 어릴 때부터 남들과 달랐습니다.
아빠 엄마보다 더 큰 골리앗은 아기침대에서가 꽉 찰 정도로 엄청 큽니다.
하지만 엄마, 아빠는 골리앗을 사랑해서 아주 작은 딸랑이를 흔들고 계십니다.
자전거보다 더 큰 골리앗 그런 골리앗이 학교를 가지만 스쿨버스에서 조차 우리 골리앗은 차 밖으로 몸이 빠져나올 만큼 큽니다.
학교에서 조차 골리앗만큼 큰 친구가 없었기에 골리앗은 스스로가 작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학교에 적응해 나가지만 골리앗은 학교와 다른 방향으로 갑니다.
다른 곳을 찾아서 자기와 같은 사람을 찾아 떠납니다.
바다에게도 묻고, 해님에게도 묻고, 달님에게도 묻는 골리앗
과연 골리앗은 여행으로 어떤 답을 찾았을까요?
골리앗을 다 읽고 난후 제 딸은
내가 남과 다르다고 자신감을 잃지 말자고 합니다.
딸아이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쌍둥이가 아닌 이상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나만 다른 아이들과 다른 것 같다고 그래서 친구들이 자기와 놀기 싫어하는 것 같다고 마음 속으로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사회는 개성이 뚜렷한 아이들을 많이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남과 다른 나의 모습에 남과 다른 나의 생각이 이상하다고 상처를 받지 말고 긍정적으로 나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뚜렷한 개성을 발전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률적으로 똑같은 생각보다는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생각, 누구나 다 똑같은 외모보다는 남들과는 다른 외모가 앞으로는 정말로 필요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우리 아이도 남들과 다른 자신의 생각이나 외모로 상처 받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이 <골리앗>책처럼 예쁘고 다양한 색깔로 색칠하면서 살아가길 바랍니다.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골리앗처럼 자신의 개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면서 모든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골리앗>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