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듯 반려동물은 우리를 기쁘게 할때도 있지만 귀찮게 할때도 많습니다.
밥도 챙겨줘야 하고 놀아주기도 해야 하고 씻겨주고 또 아프면 병원에도 데려가야 하고 정말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아이를 키우듯이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야 합니다.
단지 본인이 외롭다고 데려오면 하루 종일 가족이 오기를 기다리는 반려동물은 얼마나 외롭고 슬플까요?
거기에 바쁘다고 산책도 시켜주지 못하고 놀아 주지도 못한다면 틀림없이 반려동물은 스트레스로 병이 나거나 아플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반려동물은 우리가 가지고 놀고 싶을 때만 가지고 노는 인형이나 장난감이 아닙니다.
우리와 같이 먹고 자는 가족인 것입니다.
반려동물을 진실로 가족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준 책<완벽한 반려동물을 찾습니다>였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제공받아 저의 주관적 의견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