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숲의 비밀 미래 환경 동화
정윤선 지음, 김민지 그림 / 썬더키즈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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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숲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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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살기에 꼭 필요한 전기는 원자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가 있지만 화력 에너지보다는 원자력 에너지가 더 효율성이 좋아 원자력 발전소가 많이 설치되어 집니다.

하지만 원자력 에너지가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전기를 내지만 다른 면에서는 환경을 망가뜨리는 방사능이 나옵니다.

전기를 조금 더 아껴야 한다는 생각은 늘 하지만 저나 아이들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더운 여름에는 에어콘을 하루 종일 틀고 살고 있는 이 시점에서 환경을 생각해 보게 하는 이 책 <붉은 숲의 비밀>을 만나 보았습니다 .

 

하루도 전기 없이 살 수 없는 지금 작가님은 원자력 발전소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지만 사고로 인해 무시무시한 방사능이 누출이 된다면 모든 생물들이 살 수 없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꼭 필요한 전기 에너지를 위해 원자력 발전의 사고가 나지 않게 잘 관리해야 합니다.

 

 

다른 고양이 보다 유난히 작은 탄이는 할아버지와 단 둘이 체리마을에 사는 고양이입니다.

조용하던 체리마을에도 어느날인가 부터 사람들이 하얀차에 타고 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고 노란 옷을 입은 사람들은 푸른빛을 띠는 봉을 들고 다니면서 고양이들을 잡아가기 시작합니다.

탄은 마리에게 괴질때문에 사람들이 잡아간다는 이야기와 붉은 숲을 지나면 괴질이 없는 곳에서만 자라는 자주달개비꽃이 한가득 피는 곳 자주달개비언덕을 간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탄은 할아버지에게 치즈와 함께 가자고 하지만 할아버지는 원하지 않습니다.

붉은 숲을 다달았더니 정말 소나무가 붉고 왠지 모를 커다란 발자국이 보입니다.

탄은 과연 붉은 숲을 무사히 빠져나와 자주달개비언덕을 갈 수가 있을까요?

 

 

 

 

이 책을 다 읽자 마자 전 벌떡 일어나 집에서 안 쓰는 전기코드를 모두 뽑아 버리고 다니면서 아이들에게도 소리를 쳤습니다.

 

 

 

'불 좀 꺼.. 지금 낮이잖아. 사람 없는 화장실에 왜 불을 켜 놓고 나오니?라며 잔소리를 또 한번씩 해댑니다.

항상 해 왔던 잔소리지만 오늘 따라 더욱더 크게 소리를 칩니다.

원자력 발전소가 우린에게 꼭 필요한 전기를 주는 중요한 시설인 것을 알았지만 사고가 나면 이렇게 끔찍한 일이 생긴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몇번이나 방사능에 대해서 얘기를 들었지만 그럴때마다 저의 얘기가 아닌 남의 얘기를 듣듯 넘어갔던 것이 사실입니다.

현실적으로 일어 날수 없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지만 이 책 <붉은 숲의 비밀>을 읽고 나니 남의 얘기가 아닌 저의 얘기가 될 수 있다는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원자력 발전소보다 조금 더 안전한 태양 발전소나 풍력 발전소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가 많이 연구되어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 지구를 저의 자녀가 저의 자녀의 자녀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지구가 되길 바랍니다.

너무 끔찍하고 안타까운 사고 이야기와 저에게 다시 한번 경각심을 일깨워준  <붉은 숲의 비밀>이였습니다.

 

 

 

 

 

 

 

 

 

 

 

 

 

 

 

 

 

 

 

 

 

 

 

 

 

 

 

 

 

 

 

 

 

 

 

 

 

 

 

 

 

 

 

 

 

 

 

 

 

 

 

 

 

 

 

 

 

 

 

 

 

 

 

 

 

 

 

 

 

 

 

 

 

 

 

 

 

 

 

 

 

 

 

 

 

 

 

 

 

 

 

 

 

 

 

 

 

 

 

 

 

 

 

 

 

 

 

 

 

 

 

 

 

 

 

 

 

 

 

 

 

 

 

 

 

 

붉은 숲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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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살기에 꼭 필요한 전기는 원자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가 있지만 화력 에너지보다는 원자력 에너지가 더 효율성이 좋아 원자력 발전소가 많이 설치되어 집니다.

하지만 원자력 에너지가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전기를 내지만 다른 면에서는 환경을 망가뜨리는 방사능이 나옵니다.

전기를 조금 더 아껴야 한다는 생각은 늘 하지만 저나 아이들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더운 여름에는 에어콘을 하루 종일 틀고 살고 있는 이 시점에서 환경을 생각해 보게 하는 이 책 <붉은 숲의 비밀>을 만나 보았습니다 .

 

하루도 전기 없이 살 수 없는 지금 작가님은 원자력 발전소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지만 사고로 인해 무시무시한 방사능이 누출이 된다면 모든 생물들이 살 수 없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꼭 필요한 전기 에너지를 위해 원자력 발전의 사고가 나지 않게 잘 관리해야 합니다.

 

 

다른 고양이 보다 유난히 작은 탄이는 할아버지와 단 둘이 체리마을에 사는 고양이입니다.

조용하던 체리마을에도 어느날인가 부터 사람들이 하얀차에 타고 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고 노란 옷을 입은 사람들은 푸른빛을 띠는 봉을 들고 다니면서 고양이들을 잡아가기 시작합니다.

탄은 마리에게 괴질때문에 사람들이 잡아간다는 이야기와 붉은 숲을 지나면 괴질이 없는 곳에서만 자라는 자주달개비꽃이 한가득 피는 곳 자주달개비언덕을 간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탄은 할아버지에게 치즈와 함께 가자고 하지만 할아버지는 원하지 않습니다.

붉은 숲을 다달았더니 정말 소나무가 붉고 왠지 모를 커다란 발자국이 보입니다.

탄은 과연 붉은 숲을 무사히 빠져나와 자주달개비언덕을 갈 수가 있을까요?

 

 

 

 

이 책을 다 읽자 마자 전 벌떡 일어나 집에서 안 쓰는 전기코드를 모두 뽑아 버리고 다니면서 아이들에게도 소리를 쳤습니다.

 

 

 

'불 좀 꺼.. 지금 낮이잖아. 사람 없는 화장실에 왜 불을 켜 놓고 나오니?라며 잔소리를 또 한번씩 해댑니다.

항상 해 왔던 잔소리지만 오늘 따라 더욱더 크게 소리를 칩니다.

원자력 발전소가 우린에게 꼭 필요한 전기를 주는 중요한 시설인 것을 알았지만 사고가 나면 이렇게 끔찍한 일이 생긴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몇번이나 방사능에 대해서 얘기를 들었지만 그럴때마다 저의 얘기가 아닌 남의 얘기를 듣듯 넘어갔던 것이 사실입니다.

현실적으로 일어 날수 없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지만 이 책 <붉은 숲의 비밀>을 읽고 나니 남의 얘기가 아닌 저의 얘기가 될 수 있다는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원자력 발전소보다 조금 더 안전한 태양 발전소나 풍력 발전소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가 많이 연구되어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 지구를 저의 자녀가 저의 자녀의 자녀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지구가 되길 바랍니다.

너무 끔찍하고 안타까운 사고 이야기와 저에게 다시 한번 경각심을 일깨워준  <붉은 숲의 비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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