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극적인장면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을법하게 이야기 구성이 참 잘 꾸며져 있습니다. 잠수함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극도의 긴장감을 뽑아낸 배우와 제작진에게 벌다섯입니다용~
그저 국악일뿐이라면 좋아서 빠져 들었는데 . 직접 앨범을 그매해서 들은건 처음입니다. 앨범 자켓의 곡목해설을 읽으면서 다시 들었는데, 역시 그저 좋아만하지말고 배움을 함께해야겠다눈 생각이 번뻑듭니다.
쳇레이모의 별자리 책을 접하면서 별하늘의 매력에 빠졌는데, 그때 인용된 사람이 칼세이건이었습니다. 그때는 문외한이라 칼세이건이 위대한 사람이라는 것은 몰랐었지요. 그 뒤 십년이 지나서야 대중과학서적으로서 코스모스를 접했는데 감흥이 너무 좋았습니다. NGC에서 방영한 코스모스 프로그램 덕에 잡게 되었는데 원작인 책은 정말 더할나위 읎네요.
작화는 말할것도 없이 최고입니다. 실제 암벽 등반을 해본 사람으로서 느낀점은, 매듭법부터해서 등반자세까지 그 실재를 보여주고 있기에, 놀랍다! 이런 산악 만화가 더 대중화 되었음 좋겠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