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레이모의 별자리 책을 접하면서 별하늘의 매력에 빠졌는데, 그때 인용된 사람이 칼세이건이었습니다. 그때는 문외한이라 칼세이건이 위대한 사람이라는 것은 몰랐었지요. 그 뒤 십년이 지나서야 대중과학서적으로서 코스모스를 접했는데 감흥이 너무 좋았습니다. NGC에서 방영한 코스모스 프로그램 덕에 잡게 되었는데 원작인 책은 정말 더할나위 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