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으로 본 괴물 이야기들 재미있네요딸이 너무 무섭다던 노채충!!사람 몸을 파먹는 무서운 벌레 괴물 이야기였는데요수해로 부서진 건물이 많은 오싹한 유령 마을 같은 곳에서 만난 만신!!이곳의 묘를 옮기지 않으면 괴물 벌레가 공격할 거라는 재앙의 예언을 남긴답니다. 괴물 벌레가 몸속에 들어가 장기를 파먹으면서 병을 옮긴다는조선시대 광제비급이라는 의학서에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로온 마을 사람들은 벌벌 떨기 시작한답니다. 수사청 정보원 최기원의 정보를 얻어 풍수지리적 영향과조신시대 폐병이 결핵이 옮겨져 많은 사람들이 죽고 그로 인해 땅에 묻을 곳이 부족하여 먹그림나비가 몰려들어 염분을 먹고 있었던 것뿐인데 말이죠옛 조선시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와 동의 보감에 실린 노채충의 기록까지 시체를 찾는 곤충의 비밀들을 과학적으로 요약해주는 내용들이 있어요!!바다에 사는 사람 같은 동물의 정체는?그리고 부잣집 재산을 지키는 수호신은?도술을 배우면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사람을 태우고 다니던 거대 생명체는?죽음을 예고하는 뿔 달린 저승사자가 있다? 괴물도 등장하고 조선시대의 실록에 싣린 이야기까지 과학적 접근또한 좋더라고요재미도있고 박다희와 아영의 탐정수사또한 흥미진진하답니다아이들과 같이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