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에 1년만에 주식으로 1500만원을 벌어드린 경제유튜버 쭈니맨의 이야기가 만화책으로 출간되었네요저희집 큰딸도 6학년인데..용돈기입장 하나도 활용을 못하고있어서..심오하게 읽어봤답니다쭈니맨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런맨 장난감을 수집하는걸좋아해요이 장난감을 더 갖고싶어 하면서 시작된 용돈모으기엄마의 집안일을 돕기를 시작으로벼룩시장에 이나 중고거래에 참여하여 딱지를 만들어 팔기도 하고, 제주도에서 부모님이 일하고 있는곳에서 아르바이트도 하게되죠어떻게 보면 부모님을 돕기도학면서 지지를 받게되는 것같더라고요~ 그러면서 일하시는 부모님을 존중하는것 같아요어린시절 아르바이트로 용돈벌기를 시작으로 돈을 모으는 방법과 과정들이 담겨있고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하게되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개인채널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고요^^얼린홍시를 말린홍시로 만들어서 판매해보려고 노력도 해보며 다른 발명품을 만들어 특허에 도전하기도한답니다이어려움을 극복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끈기와 용기를 칭찬하고, 저희 아이들이 배웠으면 좋겠네요쭈니맨의 재태크 특급 노하우까지 담겨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