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역사 고민 상담소 5개항기부터 근형대까지 이야기설샘에게 배우는 만화역사이야기 역시 재미있네요^^개항기, 일제 강점기, 남북 분단 까지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1860~1870년대에 프랑스, 미국, 일본 등이 교역을 하기위해 조선의 문을 두드립니다. 조선은 이를 막으려 했지만 결국 개항할 수 밖에 없었죠. 이런 과정에서 청나라의 간섭을 받게되고 '갑신정변'을 일으켰지만 실패하게 됩니다. 이 시대에 동학 농민 운동이 일으켜지고 일본과 청나라가 조선 안에서 영향력을 넓히게 됩니다. 일본의 간섭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앙심을 품은 일본은 명성 황후를 시해하고 고종은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하게 됩니다. 이런 대혼란의 시기에 서재필은 백성들을 계몽 시켜 조선의 독립을 이루기 위해 미국에서 조선으로 돌아오게 되죠그리고 독립신문을 만들아 냅니다역사적 이야기 속에서 틀린그림 찾기, 순서그림 활동지가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또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아이들의 초등학교가 없어질 위기를 가마골초등학교의 위기로 역사적 이야기를 더해서 만화로 재미있게 씌여져 있답니다 역사속의 인물과 유적 유물을 실제 사진이 싣려있고, 역사적배경이 요약되어 스토리북으로 되어있어요북한말 남한말 찾기 활동지로 아이들과 한바탕 웃었네요^^!!초등 교과 과정 반영!!초등 3학년부터 시작하는 한국사 수업 내용을 미리 접하고 역사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요모든 사건을 세밀하게 학습하기보다 굵직굵직한 사건과 중요한 인물 위주로 기본 개념을 익히는데 초첨이 맞추어 졌어요"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 이라는 말이 있어요설쌤이 알려 주는 역사적 사건과 중요 인물들이 위기의 순간에 대처한 방식을 옅볼 수 있답니다. '설쌤'과 두 명의 조수 온달이와 평강이, 그리고 귀여운 반려견 로빈이의 유쾌한 소동을 만나 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