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사라진 세계에서
댄 야카리노 지음, 김경연 옮김 / 다봄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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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편하다고 잊고있었는데 미디어는 무서운 거였지, 이런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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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임 - 자책과 후회 없이 나를 사랑하는 법
타라 브랙 지음, 김선주.김정호 옮김 / 불광출판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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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하지 마라. 붕대를 감은 곳에 시선을 유지하라. 거기가 당신에게 빛이 들어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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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봐라 - 법정 스님의 사유 노트와 미발표 원고
법정 지음, 리경 엮음 / 김영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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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에 옻칠한 목욕통
강물이 넘친다
본래 없던 그대
씻으니 더욱 가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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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왕자의 지위를 문틈에 비치는 먼지처럼 보고, 금이나 옥 따위의 보배를 깨진 기왓장처럼 보며, 비단옷을 헌 누더기같이 보고, 삼천대천세계를 한알의 겨자씨같이 본다. 열반을 아침저녁으로 깨어 있는 것과 같이 보고, 평등을 참다운 경지로 보며, 가르침을 펴는 일은 사철 푸른 나무와 같이 본다.

<<사십이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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