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소녀 컬러링북 세번째 - 마음을 담은 꽃말들 꽃과 소녀 컬러링북
욘욘 지음 / 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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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욘 작가님의 꽃과 소녀 세번째 컬러링북입니다.

시리즈인만큼 세권 다 모아보니 꽃종류도 풍성해지네요.


A4 사이즈와 비교해 봤을때 크기는 이 정도 입니다.


2권과 비교해봤어요.규격과 디자인이 통일되어서 꽂아놨을때 보기가 좋아요.

양장본이라 더 고급스럽습니다. 잘 펼쳐져서 컬러링하기에도 편해요.


목차입니다. 총 36종류의 꽃과소녀들 그림과 도안이 있어요.

2권은 37종이었는데요. 이번책은 36종이지만 표지에 넣어진 2장짜리 도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이렇게 펼쳐지는 큰그림이예요. 뜯어서 칠하면 편할것같아요.뒷장에 컬러예시가 있습니다.


**이제 속지를 소개할께요.

왼쪽에 일러스트 오른쪽에 도안이 계속 이어집니다. 

펼쳐놓고 일러스트를 참고해서 칠할수 있게 구성되어있어서 

색고민할때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작가님께서 이번에 꽃보다 인물에 집중해서 칠할수 있게 디자인하셨다고 했는데

꽃은 분위기를 거들뿐,아기자기하고 예쁜 화면구성이 많았어요. 





**이제 채색해보겠습니다.



저는 영춘화 도안을 골랐어요. 언뜻보면 개나리 같은데 꽃이 좀더크고 모양이 달라요.



색연필로 색계획을 잡았어요.

옷주름 채색이 어려우면 작가님 원본일러스트를 보면서 명암의 흐름을 잡아줍니다.

새같은 경우는 색을 좀더 넣어주었어요.



플러스펜으로 색선을 따주면 좀더 깔끔해요.



꽃은 물감으로 칠해주었는데요. 생각보다 수채화가 얼룩지거나 울지않고 잘올라가서 좋았습니다.선명하게 잘 색이 입혀져요.



색연필,펜,수채화로 컬러링한 완성본입니다.



컬러링의 재미는 나만의 색으로 칠하는거죠!

도안자체가 깔끔하게 예쁘고 종이도 좋아서 생각했던대로 수월하게 칠했습니다.


벌써 세번째 책이니 꽃종류도 풍성해지고,왜 이 시리즈가 계속 나오는지 알수 있을만큼 예쁜 도안들이 가득해요.선물을 해도 좋을만큼 믿고사는 욘욘님의 도안입니다.

칠하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출판사에서 책만 제공받아 채색하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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