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라이프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박웅희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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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을 끝까지 집중해서 읽기 못하다가 이 책을 만나고 불이 붙었다. 아름답다. 암시와 묘사 그리고 캐릭터 분석. 변화하는 삶과 변화하지 않고 정체된 삶. 그 사이에서 삶은 계속된다. 비록 악은 평범하여 매 이웃과 가족을 해칠지라도 그곳의 삶은 계속된다. 시리즈를 다 읽기로 결정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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