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콩차반님의 "끝내는 엄마 끝내주는 엄마"

맞아요. 아이가 숫자나 글자를 잘 모른다고 다그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책에 소개해 주신 주인공 승우처럼 따뜻한 아이, 사리분별 할 줄 알고 어떤 역경이 닥쳐도 대처할 수 있는 게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부모가 되면 내 자식이 남보다 뒤쳐지거나 나태하면 정말 속터지죠.
그것을 이겨내는 게 끝내주는 엄마이겠네요. 늘 실천하고 반성해야 할 저의 문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육아서를 읽으며 조금씩 배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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