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말을 내가 들었다 - 인터뷰 페미니즘프레임 4
안미선 지음 / 낮은산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페미니즘이나 한국의 여성에 관한 책이라면 어떤 주제에는 같이 울분을 터뜨리고, 어떤 주제에는 세상에다 당당히 맞받아칠 수 있는 논리를 쌓기 위해서 읽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페미니즘 책을 읽으며 울게 될 줄 몰랐다. 울어도 된다는 걸 이.책이 알려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