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계월전 - 전쟁터를 누빈 여장군 마음 잇는 아이 5
백승남 지음, 정성화 그림 / 마음이음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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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계월전 : 전쟁터를 누빈 여장군의 홍계월은 도적떼들에게

쫓기다가 강물에 던져져서 부모님과 이별하게 되는데요.

자기의 처지에 좌절하지 않고 잘 살아가기 위해

남자아이인 홍평국으로 살아가게 된답니다.홍계월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뭐든 다 잘하고 또 씩씩한데요.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모습이 부당하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여자, 남자의 성별로

인생이 자연스럽게 결정되었던 옛날의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지금은 여자, 남자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인정하고 또 능력에 따라서 지위를

부여하는 일이 많은데 옛날에는 여자로서 살아가기가

참 힘들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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