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엄마에게 들려주는 형식이 독특하면서 더욱
집중하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창경궁에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창경궁의
모습이 잘 그려져있어서 아이랑 같이읽으면서
창경궁을 여행하는 느낌이 들어요.
봄 배경이라서 따뜻하고 자연과의 어우러짐이
느껴지는 우리 궁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