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양한 상상력을 펼치고 있는 아들을 위해 주만지 두 번째 이야기, 자수라를
읽어보았는데요.
저도 아이랑 같이 읽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순식간에 읽게 되더라구요.
아이도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마치 저희 아이랑 주인공이
같아서 동질감마저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