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지구의 날에 꼬리 여덟 개 잘린 구미호 책을 가져와서
읽던 아들!
책을 읽고 난 이후에 털이나 가죽을 이용한
제품을 사용할 때 굉장히 동물에게
미안해하더라구요.
책이 주는 힘이 정말 놀라운 것 같아요.
책 속에 이야기는 아이의 행동의 변화나
세계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주어서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