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아이 - 창의 직업 그리기놀이]/미술워크북+영어그림책/미술놀이+영어놀이

꿩 먹고 알 먹고, 일석이조, 그림 그리고, 영어단어 공부도 하고~
진선아이에서 우리 아이들 창의 미술놀이 예쁜 책을 만들어 주셨네요.
<창의 그리기 놀이>책은 지금 직업 편과 동물 편으로 만날 수 있답니다.
그중에서 먼저 만나보는 <창의 직업 그리기 놀이> 편으로 미술놀이를 해보았답니다.
<창의 직업 그리기 놀이>는 38가지 직업을 그림으로 그리고~
직업 이름을 영어 단어로 배우는 요즘 대세인 융합 교육 놀이 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럼, 책 구성을 살펴볼까요?
책 구성은 아이 스스로 그림 그리는 과정을 익힐 수 있는 <미술 놀이 워크북>과
직업 이름을 영어로 살펴보며 그림 그리는 방법을 배우는
<영어 놀이 그림책> 2권 구성이랍니다.

우리 아이들의 꾸미는 욕구를 충족시키고
맘껏 자신이 하고픈 대로 색칠하는 경험을 통하여
책의 목표처럼 창조적 에너지 키우기~ 시작해 볼 까요?
제가 우리 아이에게 가장 궁금하기도 하고, 질문하기도 하는 거죠?
“우리 아이의 꿈은 무엇일까?”, “아들은 커서 뭐가 되고 싶어?”
아이의 꿈은 너무 너무 많아 자주 바뀌지만,
그 어떤 일이든 자신의 일에 만족하고 행복해 하는 사람이길 응원하며~
아들이 지금 되고 싶다는 교사를 그려봅니다.
처음 책을 보지 않고 선생님을 그려보자 ~ 했지요.....
막막해 하네요. 앗, 그동안 너무 그림을 안 그렸나 보아요~
자, 그렇다면, 미술놀이 워크북 속 교사 그리는 법을 따라 그려볼까?

생활 주변의 동식물과 생활용품들 유심히 살펴보고
관찰력을 키우며 대상의 특징에 맞게 단순화하고 변형하는 연습을 하면
형태감각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창의 그리기 놀이>책으로 세상의 다양한 직업들을 관찰하며 단순화 시키는
미술놀이로 우리 아이들의 꾸미고 맘껏 색칠하고픈 욕구를 충족시켜주면 어떨런지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는 것은 당신의 창조적 사고에 시동을 거는 일이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는 것은 당신의 창조적 사고가 열려 있다는 것이다.]
언젠가 김충원 선생님의 미술놀이 책에서 만났던 글귀를 떠올려 봅니다.
아, 참 이 책 <창의 그리기 놀이> 책 김충원 선생님이 만들어 주신거~ 말했던가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술 교육 프로그램 '김충원의 미술교실'을 제작하셨고
지난 30여년간 100권이 넘는 미술 교육과 창의력 개발 서적을 발표하신 분~~
대단하다, 김충원 쌤~ 따라쟁이 하고 싶으다~~ ㅎㅎ
아이는 못그렸다고 공개하지 말랬지만, 내게는 너무나 귀여운 그림~

그림을 잘 그리고 못 그리고는 그 다음의 문제 일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꾸미는 욕구를 충족시키고 맘껏 자신이 하고픈 대로
<미술로 놀기> 시간으로 이번 주말에는 아이와 색연필로 물감으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 보면서
그림 그리는 과정을 익히고 직업 이름을 영어로도 알아보는 시간 함께하면 어떨런지요?

<창의 직업 그리기 놀이> 책과 함께 하며
여러 직업의 모습을 자유롭게 그리면서
아이와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 가져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