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녀의 패션 스타일북 1 - 슈퍼스타 편 ㅣ 소녀의 패션 스타일북 1
브라이어니 존스 지음, 넬리 라이언 & 케이티 잭슨 그림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북 - 진선아이의 <소녀의 패션 스타일 북>입니다.
1탄 슈퍼스타편 커다란 이책속에는 네명의 슈퍼스타가 등장한답니다.
매력적인 검은 피부와 풍성한 헤어스탈이 멋진 에밀리와
갈색 헤어스타일의 조금은 동양인의 피부결과 흡사한 미녀 끌로에,
그리고 붉은 단발머리의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 일듯한 레이시, 그
리고 숏커트의 도시적인 느낌의 로렌.
이렇게 4명의 스타를 내가 원하는 의상과 패션감각으로
멋진 슈퍼스타를 만들어 주는 스타일북.

모자가게 티파티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장식과 의상들, 꼼꼼하게 구두와 의상의 색상도 매치를 시켜야 하고, 헤어밴드도 의상에 맞게 꾸며주어야 한답니다.
슈퍼스타들에 맞게 모임장소도 참 화려하네요.
레드카펫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도록 화려하게,
가을산책길에서도 빛날 수 있도록, 꾸며 줘야하고,
롤러 디스코 가수가 되어 무대의상도 챙겨야 한답니다.
파티 장에 가서는 화려한 드레스로 돋보이는 코르사주와 티아라 장식도 챙겨야 하지요.
이친구들은 친구들과 스케이트 타로 놀러갈때도 의상에 신경을 써줘야 한답니다.
슈퍼스타잖아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공항 패션과 프랑스 파리에 쇼핑을 갈 때도
우아한 재킷과 베레모도 챙겨줘야 하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를 이용해서 내 맘대로 떼었다, 붙였다
멋진 의상을 완성하다 보면, 저절로 패션 감각도 기를 수 있어 좋아요.

아이 미술 놀이북으로 만나는 진선 아이 책이지만,
예전 어렸을적 인형놀이가 생각나네요. 예쁜 옷 그려서 만들어 입히기도 했는데~,
이 책에 슈퍼스타들 한껏 모양을 내어 스티커를 붙여준 후 오려서
아이들과 인형놀이 해도 참 재미 있겠다 싶네요.
[소녀의 패션 스타일북] 시리즈는 총 3권의 책으로 기획되어 있다고 하네요.
1권 슈퍼스타 편에서는 슈퍼스타의 패션부터 촬영장에서 볼 수 있는 패션모델의 패션, 여행지에 어울리는 여행패션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원피스, 드레스 요즘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들이 가득하여 너무 좋지요.
2권 패션 모델편 과 3권 여행 패션 편에서는
어떤 의상과 소품들이 장식되어 있을지 너무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