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머리가 좋아지는 디자인 백과 ㅣ 머리가 좋아지는 백과
김충원 지음 / 진선아이 / 2011년 8월
절판
" 재미겠다"
책을 펴들자 마자 한 아들의 말
연필을 들고 두루마리 화장지 그리기 연습부터 시작하네요.
"와, 어렵겠다. 그런데 가능하겠어요"
한다.
평소 색종이 접기에 푹빠져 몇날 몇일 색종이 접기만 하더니 이젠 디자인 백과만 보고 있네요.
소리 그리기는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예요.
창의성이 가득. 아들도 꽝이라는 글자를
그림으로 표현하기 위해 애쓰고 있네요.
대칭그리기도 정말 그림그리기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그림을 어떻게 그려야 할지 처음 시작을 많이 도와주는 책이네요.
그림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은 물론 남자아이들도 그림그리기 재미에 푹빠질거예요.
이러다 화가되겠다고 하겠어요. 그리는게 너무 재밌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