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해커 1
황유석 지음 / 두리미디어 / 1998년 11월
평점 :
합본절판


이 책만큼 끝을 예측할 수 없었던 책이 있었을까? 그 물음에 선뜻 기억에 남는 책이 생각나지 않는다. 이 책은 2권이라는 사건의 전모를 밝힐 열쇠를 쥐고 있는 2권을 보지 않는다면 결코 예측할 수 없을 것이다. 1권을 보면서 예상했던 결말은 보기 좋게 빗나가고 말았다. 그 정도로 결말을 보고 난 뒤에는 뒤통수를 한 대 맞은 듯한 기분이 들것이다. 마지막 해커는 당신의 사고를 해킹하려 들지도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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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뒷골목 엿보기
홍하상 지음 / 청년사 / 2000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단순히 프랑스라는 나라에 대해서 서술하는 것으로 그치고 있지 않다. 이 책에서는 홍하상이라는 사람의 존재는 단순 글을 적은 작가의 역할 뿐 만이 아니라 여행 가이드와 같은 역할도 하고 또 여행에 있어서 동반자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다른 나라에 대한 책들은 많지만은 이 책만큼 우스갯소리도 섞어 가면서 또 자신의 경험담과 일반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것들을 적은 책들은 이전에는 보지 못했지 않나 생각이 든다. 흔히들 해외 여행을 가면 보는 것은 주로 무엇인가? 그저 유명한 관광지나 유물정도? 하지만 그 나라의 진면목은 뒷골목을 보아야 알 수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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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부는 내가 한다
박원상.정주현.김진아 외 지음 / 창작시대 / 2001년 7월
평점 :
품절


나같이 뛰어나지 않은 평범한 머리를 가진 사람들은 꿈도 꾸지 못할 학교인 듯 싶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민족 사관 학교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었다. 책을 통해서 학교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되었으니 말이다.

이 학교는 그저 여느 영재학교를 표방하고 있지는 않은 듯 하다. 이 책에서는 유학 반이라는 신생반의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하고 유학을 가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하고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했는지가 쓰여 있다. 책의 제목처럼 내 공부는 내가 해야 한다. 이 학생들의 수기는 하나의 본보기일 뿐 나도 꼭 그렇게 해야된다는 것은 자기 하기 나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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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캔필드와 차 한잔 나누며
잭 캔필드 외 지음, 김형곤 옮김 / 물푸레 / 1999년 11월
평점 :
품절


잭 캔필드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로 유명한 사람이다. 사실 잘 알지는 못하지만은 토크쇼 진행 자로 그저 마냥 웃고 넘기는 토크쇼가 아닌 무언가가 있는 그런 토크쇼를 진행한다는 소리를 들었기는 했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는 몇은 유명하여 들어봄직한 이야기도 있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알고 있으면 좋은 이야기들도 그리고 내가 그렇게 행하면 좋은 이야기들도 있다. 이 책은 그야 말로 차 한잔을 하면서 읽기에 좋은 책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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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속으로 걷기
니콜라스 스파크스 지음, 손성경 옮김 / 문학동네 / 200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기억 속으로 걷기는 우리 나라에서는 인지도가 그리 높지는 않지만 틴 팝 가수인 맨디 무어가 주연하여 미국에서는 상당히 흥행한 영화로 만들어진 소설이다. 사실 이 책 뿐만이 아니라 이 책의 지은이는 베스트 셀러 작가이니 이를 영화화한다면 흥행한다는 것은 뻔하기에 거의 모든 작품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하더라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실 영화가 아니었더라면 이 책에 관심을 가지고 또 읽어볼 생각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은 분명 사랑을 이야기하고 그리고 사랑을 뒤로 한 체 세상을 떠나야 하는 여자와 그를 사랑하는 남자 이야기를 하고 있다. 흔한 것 같지만은 이 소설에는 다른 뭔가가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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