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처음 알라딘에서 책을사고 지금까지 애용한 이력을 쭉 보니 옛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ㅎㅎㅎ 마지막 말처럼 80세에도 알라딘에서 책사서 여유롭게 책보면서 살고 있으면 좋겠어요.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남쪽의 출판사네요~ 특히 사람냄새, 추억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책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남해의 봄날]같은 출판사만의 개성이 담긴 책들 앞으로 많이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안녕달님 책을 저도 아이도 좋아해서 신간 예약해서 구매했네요. 역시 좋아요. 이야기도 좋지만 전 그림이 더 좋네요. 예약때 미니 엽서 주신다해서 더 기대했는데 작은 사이즈가 아니라 놀랐어요. 액자에 넣어 아이방에 걸어 줘야 겠어요. 다음 책도 꼭 예약해서 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