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8 - 죽음과 맞바꾸는 맛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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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다. 

그 까닭에 여름이 너무 싫고, 한여름이 되면 만사가 힘들다. 

8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제호탕'이다. 

제호탕은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슬기롭게 여름을 보냈는지 알 수 있는 지혜가 담긴 음료이다. 

궁중에서 유래한 음료이고 만드는 방법이 다소 복잡하여 실제 만들어볼 수 있을지 고민이지만 조만간 도전해봐야 겠다. 

건강한 여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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