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5 - 술의 나라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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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먹지 않고서는 살 수 없는 존재이다. 

음식을 먹는 것은 즐거운 일이며, 기다려지는 일이다. 

하지만 감당할 수 없는 슬픔에 빠졌을때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은 고통으로 다가온다. 

'식사의 고통'이야기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의 심정을 잘 드러낸다. 

음식만 나열하는 신변잡기식의 만화가 아니라 극적인 소재를 잘 소화하기에 식객은 더 재미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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