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명과 이슬람 문명의 갈등을 예고하여 9.11테러 이후 화두가 되었던 책입니다.
정치학 강의를 들으면서 발표준비를 위해서 읽었습니다.
교양서로 읽기에는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국제정치를 전공하셨거나 관심이 많으신분들에게는 적합하겠지만 가볍게 교양서로 읽으실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