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 - 생각하는 습관부터 바꿔라
제임스 알렌 지음, 김윤희.김현희 옮김 / 이너북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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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뭔지 모르게

뼈 때리는 그런 강함이 느껴진다.

 

많은 어려움에 봉착할 때마다

내 마음가짐이 변하면 상황은 변한다는 그런 말이

나에겐 큰 장벽처럼 느껴졌었다.

 

사실 이번 책도 그런 강한 반발이 많았다.

하지만 짧은 챕터라도 읽으면서 필사하면서

결국 스스로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지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앞으로 나에게 주어질,

아니 내가 만나야 할 그런 시간들속에서

내가 어떤 모습일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중심이 되어 잘 맞아들여야겠다.

 

지은이 제임스 알렌도 평범한 사람은 아니었음을 소개하겠다.

유복한 사업가의 자녀였지만 파산한 집안의 자녀로 급변한 가정환경에

15세부터 가족을 위해 일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알렌은 톨스토이의 가르침대로 사진의 이상을 추구하며

성경 말씀 속의 지혜를 마음 깊이 새기고

동양의 고전에서 많은 깨달음도 얻었다고 한다.

10년동안 묵상과 사색의 삶을 살은 저자이다.

이 책은 나폴레온 힐 그리고 데일 카네기 나이팅게일 등에게

강한 영향을 주었고

자기계발의 세계적인 바이블이라고 하니

이번 필사를 통해 소중한 책을 만나게 되었다니 기쁜일이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에서

도서를 협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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