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이는 가족사진촬영권때문에 운동회에나가게 되었지만
운동회에서 서로 협동하는 가족의 모습을 보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되었어요
보석이네 엄마아빠는 나이가많은데 엄마가 많이 아프셔서 다리를 절며 공개수업에 오셨어요
거기에 보석이는 매형과 누나도 함께 왔어요
가족은 어떤형태든지 소중하고 나에게는 더없는 사랑과 행복을 주어요
나이가많은 엄마를 부끄러워하지만 누구보다 아픈엄마를 사랑하는 보석이
엄마 건강히 오래오래사세요 라고 말하는 가족을 사랑하는마음
우리도 속으로는 알면서도 겉으로는 표현을 잘 못하는게 바로 가족을 사랑하는마음 아닐까생각해봅니다. 너무가까이 있어서 모르는 가족의 사랑
늘 아이들과 함께있는것에 대해 항상 엄마아빠가 살아계심에 늘 감사하며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