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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왕 강세리 ㅣ 징검다리 동화 24
하은경 지음, 신명환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19년 4월
평점 :

소문난커플 리나와영빈이
리나는 영빈이에게서 큐빅이 박힌 반지를 받아 신나서 들떠있었어요
그런 리나를 친구들을 부러워했지만 세리는 그 큐빅을 보고 가짜라는것을 냉큼알아챘지요
가짜 보석반지는 학교앞선물가게에서 팔고있었으니까요

4교시체육시간이 끝나고 리나의 커플반지가 없어지다.....
리나는 피구를 하기위해 반지를 잃어버릴까봐 책가방 안쪽주머니에 넣어두었는데 반지가 없어진것이다 영빈이는 또 사준다고 했지만 리나는 그없어진 반지를 꼭 찾고싶었지요
마지막으로 교실에 남아있던 아이는 바로 유나
아이들은 유나를 의심했어요

세리의 추리
유나는 최강우때문에 우느라 운동장에 늦게나왔고 연아는 아파서 보건실에 있었음 (연아는증인있음)
유나는 리나와 미솔이가 점프볼을 할할때 운동장에 나옴
연아빼고 반아이들모두 운동장에 있었음

세리는 자신이 추리한것을 토대로 범인을 찾기시작했어요
그렇다면 피구시합을 끝내고 가장먼저 교실로 들어온아이는 누굴까?
바로 미솔이였다
세리는 학교앞에서 리나가 잃어버린 반지를 사서 미솔이 앞에서 반지를 찾은척연기햇다
그러자 미솔이의 얼굴이 굳어버렸다
미솔이는 자신이 훔친반지를 찾았다고 해서 자신이 범인임이 들통날까봐 얼굴이 굳어있었던 것이었다
미솔이는 커플반지를 끼고 자랑하는 리나가 얄미워서 이런 범행을 저질렀던 것이다.
리나와 미솔이는 서로의 마음을 알고 화해했다
그리고 리나는 마마보이 남친때문에 친구들과의 우정이 금가는것이 싫어 싸구려 커플반지도 쓰레기통에 버려버렸어요
추리왕 강세리의 도움으로 범인도 찾고 우정도 되찾을수 있었네요
다른사람들이 생각하지못하는 새로운 시각으로 범인을 찾을수잇게된 이번사건
역시 추리왕강세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