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 손흥민 첫 에세이
손흥민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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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긍정성과 성취의 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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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일어나기 2초 전
아녜스 르디그 지음, 장소미 옮김 / 푸른숲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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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돌핀 한 방으로 삶을 다른 각도로 보게 되고 우그러들었던 얼굴의 주름도 펴졌다. -138p.

엔돌핀의 원천은 아이의 순수한 마음, 진실된 사랑, 정직한 마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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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일어나기 2초 전
아녜스 르디그 지음, 장소미 옮김 / 푸른숲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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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저씨는 한 버도 안 웃어?"
"슬퍼서."
"왜 스퍼?"
"아저씨 부인이 죽었어."
"왜 주었어?"
"슬퍼서."
"그럼 아저씨도 주을 거야?"
"난…… 아니야, 절대!"
"그럼 안 주을 거면 왜 한 버도 안 웃어?"
이 말에 제롬이 아이를 보면서 미소 지었다. 때로 삶은, 이토록 간단하다. -132p.

...정말 간단하게 생각하면 되는데 왜 나는 복잡해지려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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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일어나기 2초 전
아녜스 르디그 지음, 장소미 옮김 / 푸른숲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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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는 쉼 없이 달렸다. 아이는 얌전했고 엄마는 아이의 주의를 끄는 데 선수였다. 모자(母子)는 언덕 꼭대기의 저수탑 찾기 놀이를 하는가 하면 오른쪽 길로 지나가는 트럭의 수를 세기도 했다. 줄리는 눈앞에 나타나는 풍경에 따라 즉흥적으로 이야기를 지어냈고, 더러 풍경이 빈약해지면, 특히 나무도 없는 평원이 끝없이 이어지면 각자 책 속으로 빠져들었다. -77p.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모습은 바로 이렇다. 아이에게 언어적 자극과 상상의 자극을 무한정 풀어내주는 것! 나의 어머니가 그러셨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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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일어나기 2초 전
아녜스 르디그 지음, 장소미 옮김 / 푸른숲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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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그녀는 한 가지만을 생각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호락호락하지 않은 운명을 감내해야 하는 사람이다.
세상엔 그런 사람들이 있다. -11p.

강한 공감이 훅 하고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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