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의 반려동물
구혜선 지음 / 꼼지락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반려동물, 죽음의 순간까지 책임질 각오 없이 함부로 맞아서는 안된다는 걸 매번 느낀다..
나를 기다리는 너의 눈빛..
홀로 남겨지는 두려움..
모든 순간을 함께하고 싶게 만드는 나의 강아지가 오늘따라 더 애틋하게 느껴진다!
너는 늘 그렇겠지?늘 내 품에 있고 싶고 함께하고 싶었겠지?
미안해진다..ㅜ 오늘은 더 꼬옥 안고 재워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