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죽음의 순간까지 책임질 각오 없이 함부로 맞아서는 안된다는 걸 매번 느낀다..나를 기다리는 너의 눈빛..홀로 남겨지는 두려움..모든 순간을 함께하고 싶게 만드는 나의 강아지가 오늘따라 더 애틋하게 느껴진다! 너는 늘 그렇겠지?늘 내 품에 있고 싶고 함께하고 싶었겠지? 미안해진다..ㅜ 오늘은 더 꼬옥 안고 재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