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어낼 수록 무지개색이 드러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긁어냈어요 ㅎㅎ
무지개색은 그라데이션이 드러나서 이쁜 것 같아요.
유치원 때는 스크래치 페이퍼 대신
스케치북 위에 먼저 크레파스를 이용해서 무지개색을 깔고,
그 위를 다시 검은색으로 쫙 깔아서 사용했었어요 ㅎㅎ
연필로 그 위를 긁어내며 그림을 그리며 친구들과 즐거워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이거 친구와, 동생, 자녀분들과 함께 하는 것 추천해요.
똑같은 패턴이라도 그리는 사람마다 기발하고 다양한 그림을 그릴 수 있으니
각자의 창의력을 보여줄 때 사용해도 되겠네요 ㅎㅎ
그럼 전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