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hanna - Good Girl Gone Bad
리아나 (Rihanna)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07년 6월
평점 :
품절


외모로 느껴지는 포스는 상큼함보다는 도발이나 섹시가 어울리겠다만

듣는 이 마다 느끼는 것은 다르므로 나는 그녀가 상큼하다고 결정지었다.

이미 팝계를 장악해버린 리아나의 새 앨범에 대해서 순위가 어쩌구 저쩌구는

타이핑 치는 내 손가락만 아프고..!

버릴 곡이 하나도 없는 앨범 같다. 신나는 댄스곡으로 1~5번까지 무장!

네요와 정말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하는 6번 트랙!!

개인적으로는 지난 여름 휴가 시즌동안 더욱 들었으면 좋았을 것을 하며 미련이 남는

7번 트랙(들을수록 느껴지는 여유로움, 한가함..)!

팀버랜드와의 궁합이 제대로 된 곡, 8,9번! 저스틴의 느낌과 리아나의 느낌이 서로 잘 어우러진

10번!! 그리고 2집에서 느낄 수 있었던 리아나만의 소울풀한 목소리가 제대로 느껴지는 11,12번..

괜히 적고 나니 횡설수설한 느낌이지만 그만큼 훌륭한 앨범임을 말해주고 싶은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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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ack Eyed Peas - Monkey Business - Repackage
Black Eyed Peas(블랙 아이 피스)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귀에서 뗄 수 없다

힙합이라기보다 팝에 가깝게 느껴지는 멜로디, 한 트랙 한 트랙 들을수록 숨은 매력이 드러나는

그런 앨범이라 생각한다.

콘서트 못간 것이 한이 되어서 서러워 죽겠다

아시아 한정이긴 해도 특별하달 것은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노래가 좋으므로 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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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ne - Under The Iron Sea
Keane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1집을 너무나 좋아했었다

군에서 휴가를 나왔는데 어느덧 2집발매를 했었다.

앞뒤가릴것 없이 지갑을 열어 구매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너무 부족했다고나 할까..

 

기타의 빈자리를 메꾸려는 그들의 생각이 이어폰을 타고 귓속으로 들려왔다.

킨 특유의 몽환적인 음악분위기는 큰 변화가 없다. 다만 악기배율이 달라졌고

항상 대부분의 뮤지션이 그렇듯 1집과는 다르게 시도하려 한 듯 보인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너무 서운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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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그림자 1 잊힌 책들의 묘지 4부작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정동섭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8개월 전쯤 구입했는데 이제야 리뷰를 작성한다..

1권을 읽다가 중간즈음에서 책을 꽤나 덮었다. 한 5번가량..

생각보다 내용이 평범하거나 지루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에.

그러나 포기하던 중간부분만 어떻게든 다시 넘겨보자고 또 책을 들었다.

 

나는 너무 후회했다. 중간 이후로는 엄청난 흡인력을 느꼈으므로..

2권까지 한줄한줄 읽는데 굉장히 신났다. 어떻게 내가 이걸 몇번씩이나 덮었었던가..

한편으로 한심한 나를 보면서, 또 그 순간 책을 열심히 읽고 있는 내가 굉장히

즐거워보였다.

 

독자들이여, 책을 놓지 말라!

어쩔 수 없이 2권을 사게 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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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빨강 1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민음사 / 200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터키문화에 대해서 잘 모르는 만큼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꽤 있었다.

그러나 독특한 문체는 꽤나 책 읽는 동안 신선하고 매력있게 느껴졌다.

별을 3개 준 이유는 우선 (내가 부족해서지만) 이해가 꽤 많이 안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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