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소설들을 보면 유난히 집착 강한 남주들이 등장하는데 이 소설도 마찬가지였어요.부유하게 태어났으나 현재는 모든 것을 잃고 힘들게 살아가는 여주가 혼령을 다스리는 능력이 있는 태자 남주와 마주치면서 그와 얽히는 스토리에요.피폐한 분위기때문에 소설은 전반적으로 어둡고 가라앉은 느낌이구요.여주에 대한 절절하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갖고 있는 집착남을 보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외전도 나오면 좋을 거 같아요.
작가님 소설들이 취향에 맞아서 여러 작품들을 읽어봤는데 하나하나 각기 개성 넘치고 캐릭터들도 매력있어서 좋았어요.자사럽은 오해, 삽질이 조금 가미된 달달하면서 풋풋한 그리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애들이 나와서 수위도 있는 그런 작품이에요.양아치 공과 모범생 수가 나오는 청게물인데 둘 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흐뭇하게 읽었습니다.소심했던 수가 직진공을 만나서 조금씩 변화해나가는 과정들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