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많은 두 사람이 만나 사랑을 하는 과정들이 몰입감 있게 그려져서 재밌게 잘 봤어요.안쓰럽기도 하고 때론 찡하기도 하고 나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기도 하고요.전반적으로 잔잔하게 흘러가는 분위기가 좋았던 소설이에요.
짧은 분량의 씬 중심 로설이라 금방 읽었구요.죽은 남편을 그리워하는 여주가 어느날 자신의 첫사랑의 몸에 빙의된 남편과 만나게 되면서 뜨거운 밤을 보내는 내용이에요.완전한 빙의가 아니라 낮에는 첫사랑의 영혼이 완전히 자리를 잡은 상태이구요.혼란스러워하던 첫사랑이 차차 여주를 받아들이면서 둘이 잘 되는 해피엔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