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쌍둥이 형제의 일탈로 대신 아이돌로 살아보게 되는 설정인데 실제로 가능할까싶기도 하면서 다소 흥미로운 설정이기도 해서 술술 잘 읽혔어요.캐릭터들 매력도 그렇고 전반적으론 엄청 취향까진 아니었지만 가볍게 보기 달달한 내용이라 나쁘진 않았어요.중간에 낀 여친은 좀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