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극 아침드라마같은 설정의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술술 잘 읽힐 소설이라 생각해요.절친이랑 바람피우는 남편과 남편의 후배인 공과 바람피우는 수가 나와서 내내 몰입하면서 읽었어요.일단 공이 섹시하고 둘 사이의 섹텐이 좋아서 짜릿한 장면들이 있어서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