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하면서 동화같은 스타일의 아카데미물이라 취향에 잘 맞아서 재밌게 봤어요.캐릭터들도 귀엽고 둘의 사랑이 간질간질 설레는 느낌이라 좋았어요.편안하고 달달한 분위기라 종종 재탕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