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공, 모범생수의 조합도 좋아하고 친구였다가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를 좋아해서 재밌게 잘 봤어요.흔히 둘 중 하나는 잘 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소설은 둘 다 가난해서 짠하기도 하고 신선해서 좋더라구요.작가님의 소설들을 좋아하는데 이번 소설도 취향에 맞아서 푹 빠져서 봤어요.청게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소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