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가 있는 수영선수 남주가 어쩌다 친구인 여주와 하룻밤을 보내게되면서 징크스때문에 지속적인 관계를 맺다 사랑에 빠지는 가벼운 로코물이에요.제멋대로이지만 은근히 매력적인 남주때문에 술술 잘 읽혔던 소설이에요.씬 위주이긴 하지만 가볍게 읽고 싶은 로설을 보고플 때 선택하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