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출간된 작품인데 좀 올드한 느낌이 나는 부분이 여주가 서른 살인데 여주 주변에서도 그렇고 당장 결혼하지 않으면 안되는 노처녀 취급을 받는다는 점이에요.이 점 때문에 호불호를 많이 타더라구요.여주의 매력 또한 잘 모르겠고 귀엽고 저돌적인 연하남주의 매력이 돋보였던 소설이었어요.씬은 수위가 높은 편이고 괜찮았어요.좀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술술 잘 읽히기도 하고 가볍게 보긴 괜찮았던 소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