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인질이다 열다 페미니즘 총서 3
디 그레이엄.에드나 롤링스.로버타 릭스비 지음, 유혜담 옮김 / 열다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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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으로 샀는데 pdf라 불편하기도 하고 밑줄 그으며 공부하면서 읽으려고 종이책으로 또 샀다. 그리고 장바구니에 원서도 담아두었다 정말 중요한 책이다. 페미니즘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이미 바뀌었지만 이 책으로 더 눈이 밝아지는 느낌이다. 그 눈으로 보게 되는 세상은 더 좋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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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허리 - 허리 보증 기간을 100년으로 늘리는 방법
정선근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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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디스크 판정을 받고 젤 먼저 한 행동.. 관련 책을 검색해서 구입하기 ㅋ 처음부터 읽어내기가 만만찮다. 질문/답변으로 이루어진 구성이 너무 식상하다. 유투브로 보는 것이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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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오은영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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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읽으면서 감명깊은 문장이 있으면 책 모퉁이를 접는데 이건 너무 많이 접어서 책이 더 빵빵해졌다 ㅋ. 문장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기조가 맘에 들고 계속해서 나 자신을 다잡아야 한다고 느낀다. 대여섯권 더 사서 아이가 있는 지인에게 나눠줬다. 읽고 또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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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러 씨, 임신했어? - 매일 지옥으로 출근하는 여자들을 위한 생존 가이드
마르틴 베를레 지음, 장혜경 옮김 / 갈매나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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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다. 여자들의 ‘협상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나본데 남자였던 뮐러가 여자가 되는 식의 전복이 너무 식상해서 전복적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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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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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의 에티카>와 <느낌의 공동체>를 읽고 느꼈던 전율이 이제는 느껴지지 않는다. 내가 변했거나 작가가 변했겠지. 글이 너무 짧다. ‘폭력에 대한 감수성‘을 기대하고 읽었는데 문제의식이 너무 얕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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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CEO 2018-11-05 11: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전의 신 작가 책을 보고 이 책을 사려는데 님의 후기에 살짝 고민이 뎝니다.ㅎㅎ

꼬막 2019-04-16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좋았습니다. 같이 읽은 지인들도 마찬가지 반응이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