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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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의 에티카>와 <느낌의 공동체>를 읽고 느꼈던 전율이 이제는 느껴지지 않는다. 내가 변했거나 작가가 변했겠지. 글이 너무 짧다. ‘폭력에 대한 감수성‘을 기대하고 읽었는데 문제의식이 너무 얕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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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CEO 2018-11-05 11: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전의 신 작가 책을 보고 이 책을 사려는데 님의 후기에 살짝 고민이 뎝니다.ㅎㅎ

꼬막 2019-04-16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좋았습니다. 같이 읽은 지인들도 마찬가지 반응이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