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산 옹기장이

외고산 옹기장이 ㅣ 즐거운 그림책 여행 11
김이삭 지음, 이효선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2년 8월

저는 어렸을 적에 부모님께서 옹기를 굽는 곳에 데려가 주셔서

직접 어떻게 만들고 구워내는 지 본 적이 있어

아직도 그 장면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 있답니다.

아직 그런 곳에 아이들은 데려가주지 못하였는데,

책으로 먼저 만나 보았어요.

외고산 옹기장인은 주위에서 쉽게 보기 힘든 직업인

옹기장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의지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옹기장인으로,

옹기를 만들기 좋은 장소를 찾으러 다니는 것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요.

가마를 놓기 좋은 나지막한 언덕과

옹기 만드는 재료인 점토가 풍부한 외고산에 자리를 잡았어요.

할아버지께서 옹기를 구울 가마를 만들며

왜 가마를 길게 만드는 지

가마 옆에 문은 왜 있는지도 알려줍니다.

불순물을 거둔 깨끗한 흙을 꾹꾹 밟아서 만든 흙 띠를

물레에 올려 옹기를 만들었어요.

옹기를 응달에서 말린 후

잿물을 입히고 잘 말리고

가마에서 잘 구워내었어요.

다 구워진 옹기는 바로 꺼내지 않고

닷새동안 서서히 식혀서 꺼내어야 멋진 옹기가 완성된답니다.

배경장소가 된 외고산 옹기마을은

실제로 1950년대부터 옹기를 굽기 시작한 천혜의 옹기 장소라고 해요.

6~70년대에는 많은 옹기 장인들이 모여들었지만

80년대 이후 산업화로 인해 옹기업 종사자들은 줄었다고 합니다.

그림책 한 권으로

할아버지가 옹기 굽는 과정,

그 과정에 들어간 시간과 정성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었고,

그림책처럼 많은 사람들이 옹기 굽는 법을 옹기장인에게 전수받아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가 담긴 전통이

후대에도 쭈욱 이어져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외고산옹기장이 #옹기장인이야기 #전통 #옹기의특징 #가문비어린이그림책 #즐거운그림책여행11

화해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화해 대작전 ㅣ 노란 잠수함 14
이명랑 지음, 나오미양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8월

저희 아이들은 나름(?) 조용한 편이라

친구들과의 마찰(?) 같은 게 거의 없어요.

친구들과 같이 있어도 다투지 않으니까

친구 엄마들이 좋아한답니다(?) ㅎㅎ

그런데 어떻게 학교 생활을 하면서 다툼이 일어나지 않겠어요.

사소한 곳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을텐데

그럴 때 친구들과 어떻게 화해를 하면 좋을지

글로 배우는 것보다 이야기로 재미있게 읽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함께 읽어보았어요.

<화해대작전>

애들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화해대작전은 아이들 싸움이 어른들 싸움이 되어

아이들이 어른들을 화해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현상이와 동민이는 함께 수영장을 다니고 있어요.

현상이의 차례에 동민이가 몇 번 현상이를 밀어내고 나갑니다.

동민이가 앞으로 힘차게 나갈수록 물폭탄은 현상이의 얼굴을 때립니다.

얼굴에 물폭탄을 맞으면 누구든 기분이 좋지 않을텐데,

멋지게 실력을 뽐내고 싶었던 현상이는 동민이의 행동에 화가 나고

그 화를 참지 못하고 동민이의 뺨을 물어 버립니다.

이 일로 동민이 엄마와 현상이 엄마는

통화를 하며 감정이 상하게 되고 크게 다투고 말아요.

다음날 동민이와 현상이는 운동장 스탠드에서 만나

현상이가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동민이도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화해를 합니다.

아이들은 화해를 하였는데, 남은 건 어른들의 화해!

동민이와 현상이는 어른들을 화해시키기 위해

"화해 대작전"을 펼칩니다.

반친구들과 모여서 싸웠다 화해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화해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았어요.

진심을 담은 편지와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했는데

화해 대작전은 작전 대 실패!

과연 현상이와 동민이의 화해 대작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문고책은 주로 나눠서 보는 경우가 많은데,

<화해 대작전>은 아이가 앉은 자리에서

줄줄줄 읽어내려가는 모습에 살짝 놀랬답니다.

저도 읽어보니 막힘없이 잘 읽히더라구요.

누군가 다퉈서 화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 책 완전 강추! 안 다퉈도 강추입니다. ^^

#화해대작전 #위즈덤하우스 #문고책추천 #화해하는방법

이제 후회는 그만! 저학년은 책이 좋아19. 후회의 이불 킥

후회의 이불킥 ㅣ 저학년은 책이 좋아 19
백혜영 지음, 이주희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2년 4월

남녀노소 누구나 겪고 있는 결정 장애!

선택의 경험이 부족한 어린이들은

어른들보다 그 선택을 후회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후회한다는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그 선택과 후회들이

더 나은 선택을 만들어줄 테니까요 ^^

아직 어린이들은 이런 말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죠?

여기 후회만 백만 번째 하고 있는

친구 민희의 이야기를 함께 읽어보며

선택과 결정, 후회에 대해서 생각해보아요.

어제 곰돌이 지갑을 샀던 민희는

서연이의 토끼 지갑을 보고 후회해요.

교실에서 다시 보니 문방구에서 볼 때보다

백만 배 더 예뻐 보였답니다.

산 지 하루밖에 안 된 새 지갑인데

몇 년을 쓴 것처럼 싫증이 났어요.

엄마에게 용돈을 받아 문방구에 다시 갔을 때는

이미 토끼 지갑이 다 팔린 뒤였어요.

언니는 지금이 가장 좋다고 하면서도

새로 뭘 사거나 바꾸는 일에 망설임이 없어요.

뭐든 고르는 게 빨라요.

그렇게 빨리 결정해도 언니는 늘 자기 선택에 만족해요.

반면 민희는 백 번도 넘게 고민해서 결정하는데도

맨날 후회만 하죠.

후회를 밥 먹듯이 하는 아이

하다하다 엄마 아빠 딸로 태어난 것도

후회할 뻔 했답니다.

민희한테는 친한 친구가 정우밖에 없어요.

그래서 다른 친구들을 사귀지 못한 것 같아

정우랑 단짝이 된 게 후회가 되요.

민희는 정말 무엇이든 후회에요.

정우랑 계속 붙어다니다가는

친한 친구를 한 명도 사귀지 못할 것 같아

정우와 거리를 두기로 마음 먹었어요.

이 결정은 절대,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요.

민희는 정우와 거리두기를 하고

새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을까요?

민희의 결정에 후회가 없었을까요?

선택 후에 따라오는 후회

그런 후회는 할 수 있다고 알려줘야하는데,

아이가 후회를 할 때마다

엄마가 아이를 다그쳐서

의기소침하게 만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이에게 많은 선택과 많은 후회를 하면서

더 좋은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다는 걸

알려줘야겠어요.^^

#저학년은책이좋아19 #잇츠북어린이 #후회의이불킼 #저학년시리즈 #후회 #친구 #장점 #저학년문고추천 #2학년추천도서 #초등추천도서 #창작동화

어휘력 자신감2단계로 겨울방학 초등어휘 공부 진행중

하루 15분 어휘력 자신감 2단계 - 초등 교과 연계 ㅣ 어휘력 자신감 2
박찬혜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21년 10월

어휘력 자신감을 매일 꾸준히 학습했더니

벌써 6주차에 접어 들었어요.

짝짝짝~

어휘력 자신감 정말 짱짱짱 좋아요.

속담/관용어/한자성어/교과어휘/한자어휘

다양한 주제의 지문을 학습할 수 있었어요.

어휘도 정확하게 짚어서 공부할 수 있었구요.

내용이 정 말좋은데~

12월 한 달 동안 학습한 내용중에서

딱 일주일치만 같이 볼게요.ㅎㅎ

4주 어휘를 미리 보았어요.

배울 어휘를 미리 체크하고 공부한 날도 적어보면서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해야하는데

몇 번을 이야기해도 체크를 잘 안하네요.ㅠㅠ

16일차는 <속담>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공부한 날을 먼저 기재하고 아는 어휘에 체크 표시를 해요.

학습하기 전에 어휘를 읽어보고 지문을 읽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어보았는데,

....

빈칸에 들어갈 말을 찾아쓰는 문제..

틀렸어요...ㅠㅠㅠ ㅋㅋㅋ

남의 떡인데 자꾸 남에 떡이라고

"의"와 "에"의 쓰임을 헷갈려하는데

학습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낱말의 알맞은 뜻을 찾아 선으로 잇고

들어갈 낱말을 보기에서 찾아쓰고

속담과 어울리는 상황의 친구를 찾는 문제까지

어휘를 익히는 문제를 잘 풀었어요.

맞춤법 문제는 통과!

큐알코드를 찍어 받아쓰기를 했어요.

알아서 척척척 큐알을 인식해서 문제를 풀어내는데,

ㅋㅋㅋ 다맞히는 경우가 적은 느낌...

두 문제를 틀렸어요.

은근 받아쓰기 문제를 많이 틀리더라구요.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받아쓰기 문제만 모아서

받아쓰기를 한 번 더 해봐야겠습니다.

큐알코드를 찍어서 낱말게임도 하면서

재미있게 어휘공부를 마무리합니다.

17일차는 <관용어> 바람을 넣다.

아는 어휘는 모두다 안다고 체크해 놓았네요!

생각보다 많은 어휘를 아는 것 같아서

엄마는 괜시리 감동~ 도치맘ㅋㅋㅋ

오늘은 이야기도 '토끼의 간'으로

너무 신나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내용은 다 알면서 문제는 대충 푼 것 같은 이느낌

...

줄을 쳐가면서

맞는지 내용을 확인하라고 했더니 제대로 고쳤네요.

정답은 무조건 스스로찾기!

집중을 딱하면 훨씬 잘 풀 수 있을것 같은데,

늘 엄마는 아쉽습니다.ㅎㅎ

어휘를 익히는 문제는 잘 풀었는데,

오늘은 맞춤법과 받아쓰기 비가 내렸어요.

그 후에도 계속해서 어휘 익히는 문제는 만점!

우와 박수를 짝짝짝

맞춤법과 받아쓰기 문제는 계속 실수 연속

파이팅 해야겠어요.

마지막 한자어휘를 학습하는데,

지문보다 글을 작지만

한자, 뜻, 예문을 학습해야 하기에

학습시간이 더 길었어요.

틀린 문제도.. 많았어요.ㅋㅋㅋ

<4주차복습>

복습 문제는 항상 재미있게 마무리

한달을 꼬박 어휘력 자신감으로

초등어휘학습을 했더니 완북이 코앞이네요.

혼자서 초등어휘공부를 하다보니

틀리는 문제가 많더라구요.

엄마가 옆에서 함께 읽어주고

조금씩 코칭해주니 한 문제도안 틀리는 날도 있었어요.

틀리는 문제도 많지만 틀리고 고치면서

어휘력도 쌓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겨울방학동안 어휘력 자신감으로

어휘력이 쑥쑥 쌓일 것 같아요!^^

파이팅입니다.

#어휘력자신감 #지학사 #초등어휘문제집 #초등어휘력 #초등독해문제집 #초등독해 #문해력

5세 유아학습지 기적 워크북세트로 재미있는 엄마표 홈스쿨링

좌뇌우뇌 놀이학습 기적 워크북 4세+ 세트 - 전6권 (스티커 370매) ㅣ 기적 워크북
기적학습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19년 12월

​요즘 누나가 공부할 때마다

자기도 공부하고 싶다고

나는 왜 공부를 안하냐는 5살

ㅋㅋㅋㅋㅋ

첫째는 5살부터 엄마표공부를 했는데,

둘째는 5살이 되었는데,

왜 시작하지 않는 건지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져본 결과

아이 둘의 성향이 완전 다르고,

너무 빨리 시작하면

둘째는 지겨워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봄에 슬쩍 같이 홈스쿨링을 하려고

유아학습지를 펼쳤을때

안하고 싶다고 해서 안했는데,

이제와서 나는 왜 공부를 안시켜주냐고 하다니 ㅋㅋㅋ

안하다고 안시킨 엄마가 미안해 ㅠㅠ ㅎㅎ

그래서 이번 가을!

쉽고 재미있게 5세 엄마표 홈스쿨링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

유아학습지 기적 워크북은 총 6권으로

꼭꼭 찾아라! / 인지,소통 ┐

마음을 그려봐 / 감성,표현 ┤언어3권

낱말아, 놀자! / 어휘,추론 ┘

수야, 놀자! / 수,연산 ┐

모양을 그려봐 / 도형,공간 ┤수학3권

규칙을 찾아라! / 규칙,추론 ┘

언어/수학 각 3권씩으로 놀이학습을 할 수 있어요.

​

ㄱ,ㄴ,ㄷ을 쓰면서 한글을 배우고

1+1을 더하면서 수학을 배우는 교재는 아니에요.

길찾기, 선긋기, 그림그리기, 색칠하기,

그림찾기, 모양그리기등 다양한 유형으로

언어와 수학의 놀이학습이 가능한 유아학습지에요.

​

아이와 기적 워크북 세트 중 <꼭꼭 찾아라!>를 가장 먼저 풀어보았어요.

​

<기적 워크북> 시리즈는 영역별 주제별 단계별로 연계하여 이어지는데

유아 성장 발달에 따른 활동주제와

그에 연계한 ​16가지 핵심 역량 계발​로

좌뇌우뇌를 균형있게 발달 시켜줄 수 있는 유아워크북이에요.

​

어휘력, 소통력, 공감력, 판단력, 추리력, 창의력 등의

16가지 핵심 역량 중

<꼭꼭 찾아라!>에서는 어휘력과 소통력, 변별력과 판단력을 키울 수 있어요.

​

기적 워크북의 구성과 ​활용방법이 나와있어

엄마표 홈스쿨링을 하기에 좋아요.

이런 도움말이 있으면 어떻게 아이와 엄마표 공부를 하면 좋을지

나름의 계획을 세울 수가 있더라구요.

​

이 책에서는 기초 낱말47개로 배울 수가 있어요.

엄마가 먼저 읽어보고,

아이에게 문제를 읽어주면서 함께 낱말을 짚어주며

학습하면 더욱 효과적일 것 같아요~

​

​

도입부입니다.

각 단원에서 어떤 학습을 하게 될지

코리와 또리 캐릭터들이 나와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활동 주제와 역량 계발, 활용법을

제가 먼저 읽어보고 아이와 활동해보았어요.

​

​

초원, 숲속, 사막, 바다에 사는 동물 찾기

굵은 제목을 먼저 읽어주었는데,

눈치빠른 아이가 그림자만 보고도

이건 기린! 이건 토끼!

이거 스티커 붙이는 거지요?

​

바로 뒤편에서 스티커를 떼어내어

기린 그림자에 기린을 붙여주었어요.

​

​

빈공간이 남아 제대로 붙이지 못했다고 슬퍼하길래

조심조심 다시 떼어내서

새로 붙일 수 있게 해주었어요. ㅎㅎ

​

토끼 스티커까지 붙이고

초원에 사는 동물과

숲속에 사는 동물들의 이름을 읽어보며

어떤 동물들이 어디에 사는지 알아보았어요.

​

​

하늘을 나는 동물을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이름을 이야기해본 뒤

부엉이 스티커도 꼼꼼하게 붙여보았어요.

오랜만에 스티커 붙이기 활동으로 신이난 아이!

스티커활동을 재미있기도 하지만

소근육까지 발달시켜주니 더더더 좋아요!

​

누가 엄마 원숭이인지,

혹이 두개 달린 낙타는 어디있는지 찾아보았어요.

척척박사처럼 거침없이 그려지는 동그라미! ㅎ

근데 우리 아들 쌍봉낙타를 모르는 걸

이걸 풀면서 알았어요... ㅠㅠ ㅎㅎ

​

고깔모자 쓴 거북이와

안경 쓴 부엉이 찾기

제목에서도 고깔, 거북, 안경, 부엉

낱말 4개를 알았어요!

자연스럽게 낱말도 익힐 수 있는

5살 유아학습지 기적 워크북 세트^^

​

땅에 사는 동물과 바다에 사는 동물의 그림자를 이어주며

다른 동물들이 더 있는지 이야기도 나누며

즐겁고 재ㅣ미있게 5세 엄마표 홈스쿨링을 했어요. ^^

​

사이사이 재미있는 활동도 들어있어서

아이와 함께 활동하면 재미가 두 배가 될 거에요!

​

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나오고

주변에서 쉽게 보고 접하는 사물들이 함께 나와요.

가방, 이불, 공, 신발 등

익숙하고 친근한 주제와 상황으로 이야기가 꾸며져

아이가 더 관심을 가지고 쉽게 학습할 수 있었어요.

​

길 찾기, 선 긋기, 그림 그리기, 색칠하는 활동 이외에도

다른 그림을 찾기도 하고 다양한 유형의 활동들이 많아서

더욱 재미있었어요.

신기한 건 정답을 찾는게 목적이긴 하지만

놀이기구를 타는 동물들을 보면서

자기도 저 놀이동산에서 가봤고,

저 놀이기구를 타봤는데,

저건 키가 작아서 못타서 아쉬웠다며

자연스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문제를 풀면서 자기가 모르는 동물이나 사물은

무엇인지 묻기도 했어요.

아이가 문제를 해결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

기적 워크북 세트로

한글놀이와 수놀이를 하면서

좌뇌우뇌 균형있게 발달시킬 수 있으니

엄마표 홈스쿨링을 준비하신다면

기적 워크북으로 시작해보세요!

완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