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토끼, 토끼책 생각말랑 그림책
베스 페리 지음, 차우 혼 램 그림, 손시진 옮김 / 에듀앤테크 / 2020년 9월
평점 :
절판


저희 아이는 토끼를 정말 좋아해요.
토끼가 너무 좋아서 띠도 토끼로 바꾸고 싶어 하는 아이랍니다.
그런 아이가 좋아할 만한 토끼가 아주 많이 나오는 그림책!
항상 지혜롭고 용감하게 생각했던 토끼가 모험을 떠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동화구연을 들을 수 있는 책이에요. ^^
QR코드를 통해서 몇 번이고 읽어보았어요!


아기 토끼 티투는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어요.
집에 토끼들이 정말 많았지만 토끼들이 북적거리는 건 하나도 재미가 없었어요.
새로 산 책에도 토끼가 있었죠.

토끼 동생들과 지내는 일은 쉽지 않았어요.
엄마는 늘 티투에게 착하게 행동하고 참을 성을 가지며 좋은 오빠, 형이 되라고 이야기 했어요.
티투가 오빠, 형으로 어떤 책임감을 느꼈을 까 생각이 들었어요.

티투는 노력했지만 쉬고 싶었죠.
티투는 생각끝에 집을 벗어나기로 했어요.

 

티투의 모험이 시작되었어요.
숲의 나무가 마치 커다란 동물과 같았어요.
티투는 그걸 보고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시작했어요.
아마도 작가가 꿈인 것 같아요.

 

티투는 배도 고프고 길도 잃어 집이 그리웠어요.
새로 만든 책을 끌어안으며 가족들을 그리워 했답니다.

다시 길을 찾으려 돌아서려고 했을때
티투는 가족들을 보았어요.
엄마, 아빠, 동생들 그리고 이모, 이모부, 사촌들까지
그리웠던 가족들이 눈 앞에 있어서 티투는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토끼들이 북적거리는 건 정말 재미있었어요.

"형이 있어서 정말 기뻐."
막내 아기 토끼가 말했어요.
티투도 가족들과 함께 있어 행복했답니다.

토끼는 용감하고, 씩씩하고, 가족들끼리 서로 아끼고 사랑해요.
세상에 이보다 좋은 건 없어요.

 

 

저희는 가족이 많지는 않지만 아이가 동생과 가끔 떨어져있으면 편안해 하더라구요.
아직 어린 동생이 자기가 만든 미술작품을 찢어버리거나 망치는 일이 허다하고, 자기가 많이 신경쓰고 챙겨주는데, 동생은 자기만 괴롭혀서 슬프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하지만 동생을 사랑하는데 아이가 어떤 마음일지 느껴졌어요.

 

 

가족들과 떨어져 쉬고 싶어 모험을 떠나서 새로운 책을 완성해 가족들 품으로 돌아온 토끼는 가족들의 소중함도 느꼈죠.
이 책을 읽으니 티투가 꼭 저희 아이 같더라구요.^^
자기도 왠지 이 토끼가 자기 같다며  이 책을 읽으면서 동생을 더더 많이 사랑해주겠다고 했어요.
가족을 좀 더 사랑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그림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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