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녀 이야기가 문학적으로는 더 탁월하다. 증언들도 이야기를 풀어내는 기량은 박수칠만 하지만 시녀이야기 속 그 에지가 사라져 버린 느낌. 드라마화로 높아진 세계관 확장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켜주긴 하지만, 시녀이야기의 문학성에는 댈 데가 없다. 둘의 차이에 대해서 다음 기사가 참고할만 하다.


https://www.thenation.com/article/culture/margaret-atwood-testaments-book-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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