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URL 복사[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속마음이 들리는 이어폰으로진심 어린 내 마음과 마주할 수 있어!첫사랑을 시작한 주인공 수아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뽑기봇을 만나 신비한 물건을 얻게 되는 이야기 『사랑의 뽑기봇』이 이지북 〈샤미의 책놀이터〉 열세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웅진주니어 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대산창작기금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최빛나 작가의 두 번째 창작동화다.『사랑의 뽑기봇』은 첫사랑이라는 설레면서도 서툰 감정을 속마음이 들리는 이어폰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은 수아가 뽑기봇으로 인해 우여곡절을 겪으며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살펴야 하는 상대가 누구인지 깨닫는 이야기다. 이를 통해 독자들 역시 가장 중요한 목소리인 내 마음을 마주하는 시간을 갖는다.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이지북] 사랑의 뽑기봇열한 살 수아에게 찾아온 첫사랑은 설렘과 고민이 한가득이었어요. 이든이와의 대화를 머릿속에서 계속 반복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는 수아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그런데 그런 수아 앞에 ‘절대 절대 뽑지 마!’라고 외치는 이상한 로봇, 뽑기봇이 나타났어요. 뽑기봇은 고민 테스트를 통해 수아의 가장 큰 고민이 바로 이든이에 대한 마음이라는 걸 알려주었답니다.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고민 해결을 도와주는 뽑기봇뽑기봇은 고민을 정리해서 보여주는 신기한 로봇이에요. 하지만 처음부터 절대 뽑지 말라고 경고하죠. 사실 뽑기봇은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게 아니라, 고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풀어나갈지 깨닫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수아는 뽑기봇과의 만남 이후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을 차근차근 들여다보기 시작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나만의 뽑기봇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사랑은 용기 있는 사람의 것수아는 소심한 성격 때문에 반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했어요. 그런데 속마음이 들리는 이어폰을 뽑고 나서 상황이 달라졌어요. 완벽해 보이던 이든이도 사람들 앞에서 곤란한 순간을 맞이한다는 걸 알게 되었죠. 그 모습을 보고 수아는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이든이를 도와주었어요. 사랑은 용기 있는 사람이 차지하는 법! 이 장면에서는 수아가 정말 멋있었어요. 수아의 작은 용기가 이든이와의 관계를 변화시킨 것처럼, 우리도 마음속 용기를 내면 멋진 일들이 생길 수 있을 거예요.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이야기이 책은 첫사랑의 설렘뿐만 아니라 친구 관계의 어려움, 그리고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까지 알려주는 이야기예요. 수아가 처음에는 속마음을 듣고 좌절했지만, 그 경험 덕분에 더 강해지고 성장했어요. 우리도 수아처럼 고민을 마주할 때 용기 내고,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겠죠? 사랑의 뽑기봇은 그런 소중한 가르침을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담아 어린이 독자들에게 큰 선물이 되어 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