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산을 떠난 고양이들을 향한 스톤텔러의 불길한 예언!
“욕심은 시작일 뿐이다.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 제5부 종족의 탄생』, 그 세 번째 이야기!
클리어스카이가 다스리는 숲을 빠져나온 썬더는 그레이윙이 있는 황무지로 돌아간다. 그사이 숲 진영과 황무지 진영 사이의 갈등과 오해는 점점 깊어진다. 그레이윙은 양쪽 모두 평화롭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거라고 믿지만, 클리어스카이는 영역을 나누는 경계와 가혹한 규칙만이 미래를 위한 유일한 희망이라고 주장한다. 스톤텔러의 예언과 페블하트의 불길한 꿈은 곧 있을 전쟁을 암시하는데…….전쟁을 막기 위한 그레이윙의 노력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전사들〉 시리즈의 프리퀄, 종족의 첫 새벽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