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들 종족의 탄생 2 : 떠오르는 썬더 전사들 5부 종족의 탄생 2
에린 헌터 외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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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무려 116주 동안 머무른 세계적인 화제작!

전 세계 38개국어로 번역 출판되어 8천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가람어린이] 전사들2_떠오르는 썬더


에린 헌터의 『전사들』 제5부 ‘종족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


황무지와 숲에 각각 자리 잡은 두 무리,

그 사이를 걷는 어린 고양이 썬더의 발은 어디로 향할까?


읽을 때마다 흥미진진한 전사들 신간이 나왔어요~!

책이 두껍지만 그만큼 깊이도 있고

읽을 때마다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책이에요!

썬더에 충섬시미 큰 소재로 등장하는데요. 

이 책을 볼 때마다 등장하는 캐릭터에서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고 연결시키게 되더라고요. 


산에서 온 고양이들은 태양의 흔적을 쫓아 새로운 영역에 자리를 잡는다.

굶주림은 끝이 나지만, 하나였던 무리는 둘로 쪼개지고 긴장감은 점점 높아진다.

두 무리 사이에 놓인 어린 고양이 썬더는 아버지 클리어스카이한테

버림받은 상처를 간직한 채 그레이윙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란다.

어느 날 큰불이 숲을 덮치면서 썬더의 타고난 용기는 빛을 발하고,

어린 고양이의 충성심은 시험대에 오른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천둥족과 강족, 바람족, 그림자족, 하늘족의 탄생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짧은 서평 안에 세세한 줄거리를 나열하기는 어렵지만 

다양한 종족이 살기 위해 몸뷞을 치는 내용과 

그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과 해결이 

읽는 내내 책에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오래전 산에 살고 있던 부족 고양이들은 스톤텔러가 받은 계시를 따라 태양의 흔적을 쫓아 산을 내려온다. 긴 여정 끝에 태양의 흔적이 가리키는 넓은 땅에 도착한 고양이들은 두 무리로 나뉘어 황무지와 숲에 각각 자리를 잡는다.

산에 자리 잡은 고양이들의 지도자인 클리어스카이에게는 썬더라는 어린 아들이 있지만, 썬더는 태어나자마자 아버지에게 버려진 후 황무지에 자리 잡은 그레이윙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란다. 어느 날 숲에 불이 나면서 썬더는 타고난 용기를 발휘하여 동료들의 목숨을 구하게 되고, 그 모습에 감명받은 클리어스카이는 어린 아들에게 함께 살자고 제안한다.



각 시리즈마다 개성있는 내용들로 다음 편이 더욱 기대됩니다!


『전사들』은 시리즈마다 각 6부작으로 구성된 개성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야기마다 몇 세대에 걸친 전사들이 영역과 명예, 생존을 위해 싸우는 모험의 대장정이 펼쳐진다. 기나긴 여행과 무자비한 적들, 배신과 비탄에도 불구하고 종족들의 삶을 지탱해 주는 전사의 규약을 지켜 나갈 수 있을 것인지, 끊임없는 시험이 이어진다. 위대한 문학적 전통에 기반을 둔 섬세한 필치와 야생적인 자연에 대한 열정이 공명하여 탄생한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8천만 부 넘게 판매되어 모든 독자들이 평범한 고양이들을 전혀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었다. 현재도 계속해서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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